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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금과 같은 추운 겨울, 밖에서 준비운동을 하지 않은채 무리하게 조깅을 하였다가 발목을 접질러 발목 인대에 무리가 간 일이 있어 병원에 방문하여 발목 인대파열 증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 지인분도 다이어트를 하기위해서 갑자기 조깅을 무리하게 하다가 발목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방문하였더니 발목 인대파열 증상이라고 진단받았으며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저와 제 지인분에게 도움이 되었던 발목 인대파열 증상 수술 대처 치료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과 링크를 같이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발목 인대파열 증상
발목 인대파열 증상으로 제일 먼저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은 해당 부위에 피멍이 드는 것과 움직일 때 느껴지는 통증입니다.
발목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릴때, 발등을 곧게 펼때 상단한 통증이 동반되며, 힘을 제대로 줄 수도 없습니다.
발목인대가 늘어났을 경우도 있으니 아래의 링크를 통해 먼저 인대가 늘어난건지 파열이 된건지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발등 인대 늘어났을때 원인 증상 치료 !!!
운동을 하기전에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고 하거나, 일상 생활 속에서 갑작스런 사고나 실수 등으로 인해 발등 인대가 늘어나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 하이힐을 오래 신어
healthinformer.tistory.com
발목 인대파열 증상이 발생되면 강도에 따라 발목에 부종, 통증, 압통, 열감 등이 나타나며 인대파열로 인한 염증이 발생되기에 발목 부분이 퉁퉁 부어오르게 됩니다.
즉, 만약 발목을 삐끗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부어오르게 된다면 발목 인대파열 증상으로 판단하여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대파열 상태에 따라 1~3도로 증상이 나뉘는데요, 1도의 경우 인대의 늘어남, 2도는 인대가 부분적으로 찢어진 경우, 3도는 인대가 완전히 끊어진 경우를 말합니다.
특히 3도의 경우 아무런 통증이 나지않을 수 있으며, 걷기를 할 때 발목에 힘이 안들어갈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3도의 경우 무리하게 이동할려고 움직이지 말고 증상이 악화되지않게 바로 119구급대에 연락을 하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1~2도는 3도보다 심각하지 않다고 방치하게 될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되어 3도로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는데요,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와 치료를 바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 인대파열 대처 및 치료
인대가 파열되었을 경우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루 3~5회정도 20분간 부어오른 발목에 얼음 찜질을 하며 3일간 지속시켜 줍니다.
그리고 휴식할 때, 취침시 다친다리에 베개를 이용하여 올려놓게되면 발목의 붓기가 어느정도 가라앉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병원 진료 후 재활운동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증상을 방치할 경우 인대가 약화된 상태로 오랫동안 지내게 될 수 있어, 처방과 더불어 재활운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제 지인의 경우 정형외과에 갔는데 오히려 뼈에 금이 가는 것이 더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뼈는 다시 붙기만하면 되지만 인대가 손상되거나 파열된 경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짧게는 3개월에서 1~2년까지 오랫동안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인대가 파열되면 이전과 같은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부목이나 압박붕대 등으로 치료하여 힘이 없어진 발목에 적당한 운동을 해주어 인대의 힘을 키워주는 활동을 해야합니다.
빠르게 증상을 완화하고 싶을 경우 한의원에도 방문하여 죽을 피를 빼내는 치료와 침을 맞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는 인대 강화 주사를 맞을 수도 있으니 병원에 방문하여 해당 치료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발목 인대파열 수술
수술을 진행하기 전에 증상이 어느정도인지 먼저 파악하기 위해서 입원을 하게 되는데 제 지인의 경우 통증이 매우 심하여 링거와 주사 외에는 치료를 거의 진행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일단 부기가 빠져야 진료가 가능하여 쿨링붕대를 감고 심장 높이보다 높게 위치시켜야 되서 누워서 다리 올리고 하루종일 있어야합니다.
붓기가 어느정도 바지면 MRI 검사와 물리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다양한 체외 충격파와 물리치료, MRI검사등을 반복하고 수술을 하게 되는데요, 마취를 통해 하기 때문에 크게 통증이나 무서움등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술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걸어다닐 수 있으며, 몇 주 휴식을 취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완화가 됩니다.
발목 인대파열 교정 운동 및 도움되는 음식
발목에 통증이 있을 경우 해당 교정운동을 통해 하체를 강화시켜준다면 발목 인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먼저 스쿼트를 할경우 앉아있다가 바로 일어나지 말고 어느정도 무게를 실어준다음 무맆이 발가락 앞쪽으로 튀어나오지 않게 해야 하체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런지를 할때 구부린 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쿠션이나 베개를 깔고 앞에는 책상이나 의자를 둔다음 최대한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런지를 해주면 됩니다.
스트레칭은 양쪽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면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계단 위에서 한발만 까치발로 하여 들었다 내려주는 운동이 있습니다.
계단에서 힘들 경우 맨 땅에서 해주면 되며, 종아리 근육인 아킬레스건을 늘려주는 운동으로 발목 근육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발목을 다쳤을 경우 먹는 것에도 신경을 써주면 좋습니다. 인대와 뼈가 튼튼해지기 위해서는 칼슘 함유량이 많은 멸치, 우유, 치즈를 먹어줘야 합니다.
콘드로이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것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다시마와 전복을 많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발목 보호대를 시중에 판매하는 아무거나 착용을 하고 다닌다면 발목에 더욱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쳤을 때 뿐만 아니라 증상이 어느정도 완화된 이후에도 착용을 지속적으로 해줘야 더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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