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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결막염 원인 치료방법 !!!

건강정보원 2019. 7. 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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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들을 자주 접하고 활용하고 있는 요즘 세대에서는 결막염이란 흔하디 흔한 질병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흔하기 때문에 심각성 또한 낮다고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스습니다.


저 또한 결막염으로 인해 안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았지만 안약 투여 외에는 별다른 처방없이 며칠동안 전자기기를 멀리하니 증상이 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결막염이 자주 발생하거나 통증이 동반되는 등 생활에 영향을 주는 정도일 때는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결막염에 걸리는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다양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으로써 해부학저긍로 세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결막의 역할은 눈물의 점액층을 생성하고, 안구 표면 보호를 위한 면역기능 등 전반적인 눈 보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막염이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미생물과 꽃가루나 화학 자극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결막염 증상은 가려움증이나 분비물이 나오거나, 눈의 통증, 눈부심, 단안 등이 있습니다.


결막염 원인


1. 감염성

결막은 안구 표면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적 방어 기전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기 대문에 결막에 병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긴 하지만, 이런 방어 기전의 균형이 깨지거나 면역이 약화되었을 때는ㄴ 감염성 결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알레르기

알레르기 결막염은 면역 질환으로 외부의 먼지, 꽃가루, 약품, 등 수많은 물질에 의해서 면역 체계가 과민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독성 반응

화학 물질이나 담배, 안약 등에 의해서 발생하며, 특히나 렌즈착용자의 경우 독성 결막염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 치료


1. 세균 결막염

세균 결막염은 가장 흔한 안과질환 중 하나로 보통은 급성이지만 만성으로 지속되기도 합니다.


대다수 자연 치유가 되지만, 2주 정도 지속될 경우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면 일주일 내에 회복 사능합니다.


또한 보통 한 쪽 눈에서 발병하여 반대 쪽 눈으로 전염이 잘 되고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도 전염이 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바이러스 결막염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며, 대부분의 유행성 눈병은 바이러스 결막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 2주간은 얼음찜질로 부종이나 통증을 완화해야 하며,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눈부심을 방지해야 합니다.


바이러스에 손상된 세포가 2차적으로 세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 안약을 점안하며, 스테로이드 점안제 또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3. 알레르기 결막염

알레르기 결막염은 여러 형태로 나타나지만 대부분은 가벼운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입니다.


치료는 주로 항원을 피하는 방법과 증상 완화에 중점을 둬서 시행하며, 혈관 수축제를 점안한다면 결막부종과 증상이 호전되기에 사용합니다.


또한 가렵다고 눈을 비빌 경우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차가운 찜질이나 인공 누액을 냉장보관한 것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4. 아토피각 결막염

양안성의 만성각결막염으로 아토피피부염과 동반하여 발생하는데요, 10대 후반에 발병하여 30~4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다고 합니다.


치료의 우선적 목표는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부작용을 줄이는 것인데요, 대다수 경우 만성적이고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주의가 각별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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